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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식품보관방법

작성자 주말농장(ip:)

작성일 2012-07-24

조회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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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품이든 생명이 있는 상태에서는 자신이 함유한 영양을 그대로 지킬 수 있지만, 일단 수확되어 유통·저장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영양 변성 및 파괴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신선한 먹을거리를 자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대의 관건이다.
유기농산물 매장이 없는 지역에서는 배달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일주일까지 저장하게 된다. 이럴 때는 일반 냉장고보다는 뚜껑식 김치 냉장고를 야채 보존 온도에 맞추어 저장한다. 온도 변화가 적어 농산물이 살아 있는 상태가 오래 유지된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낮은 온도로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이 부패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산소에 닿아 산화가 일어나서 변질되거나 냉동 상태로 인해 영양이 스스로 파괴되어 식품으로서의 가치는 훨씬 떨어진다.
김장 때 김치를 하거나 장 담글 철에 콩을 많이 사두는 등, 오래 저장이 가능한 발효식품을 만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번에 많이 구입하면 손해. 아무리 잘 저장해도 영양이 신선한 상태와 같지는 않다.
비닐에 싸면 환경 호르몬이, 신문에 싸면 종이와 인쇄 잉크에서 나오는 유해화학물질이 먹을거리에 배게 되며 식물의 수명도 단축한다. 표면이 좀 마르더라도 나중에 물로 씻으면 대충 돌아오므로 그대로 야채 저장 공간에 저장한다.
자연 상태에서 재배된 모양에서 손상이 되면 그만큼 저장 기간 중 생명력이 저하되어 영양분이 손실된다. 흙이 묻은 부분을 잘라 내거나 작게 썰어 저장하지 말고 그대로 보관한다. 마른 흙은 나중에 물을 미리 추겨두면 쉽게 씻겨나간다.
 출처:한국유기농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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