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홀스레디쉬(겨자무, 서양고추냉이)

1. 명 칭

2. 특 성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이 약용으로 사용하였으며 중세기에 들어와 독일, 덴마크, 등지에서 채소 가꾸기 시작했다. 잎과 뿌리에서 매운맛이 난다. 잎은 장타원형으로 짙은 녹색이다. 건강을 위한 최상의 양념에 속하므로 식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믿을 만한 약효가 있기 때문에 정원, 베란다, 텃밭에 직접 길러 먹는 것이 좋다.

3. 이 용

잎이 손바닥 정도로 자라며 계속 떼어 내서 쌈채, 샐러드로 먹는다. 가능한 신선한 어린잎을 생채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뿌리는 매우 딱딱하므로 무채 썰듯 채를 쳐서 고기와 함께 먹는다. 이외에도 생즙을 만들어 샐러드에 넣거나 소세지와 같이 이용한다. 유럽에서도 소고기 요리, 햄, 송어 등 육고기, 물고기 요리등에 다양하게 향신채로 이용되고 있다.

4. 영 양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은 글루코사이드(Glucocide)인 시니그린(Sinigrin)과 함께 아릴이소티오시안니에트, 부틸티오시안네이트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미네랄과 풍부한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5. 효 능

민간요법에서는 발한제, 이뇨제, 흥분제로 이용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몇몇 미생물에는 항생제 역할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지혈효과, 상처치료, 위경련 방지효과도 있다, 당뇨병에 좋은 양념이며 동시에 치료 효과도 있다.

<표 1> 성분 분석표 생채 100g당

출처:농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