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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실파리 발생생태 및 방제

작성자 주말농장(ip:)

작성일 2011-11-28

조회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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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호박과실파리 발생생태 및 방제

1. 발생 및 피해

- 호박과실파리는 한국, 일본, 대만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미국에서는 검역 해충으로 박과류 수출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국내에는 홍천, 횡성, 무주, 진안, 곡성 등 전국 30여개 시군지역에 발생 피해가 확인되었고, 주로 고지대 노지 호박 재배지 등 박과류에 피해가 심하다. 최근 단호박, 맷돌호박 등 숙과호박의 수요 및 재배 증가로 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숙과호박 재배지인 중산간, 고랭지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부 멜론 재배 단지 등에서 호박과실파리 산란에 의한 피해가 확인되고 있으며 그 피해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예찰 및 방제시기 설정

끈끈이트랩 이용한 예찰로는 포장 주변 산기슭 경계 지상부 1m 정도 높이에 황색 평판끈끈이트랩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포장내 호박과실파리 발생 예찰하면 주변에 발생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누적적산온도를 이용하여 우화한 번데기에서 성충들이 발생하는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 해당지역별 일평균 온도자료를 이용 적산온도를 누적하여 우화시기 예측(예측모델 : 발육영점 온도는 6.8℃, 적산온도를 2월26일부터 평균온도 - 6.8℃ 이상의 온도를 누적하고 초발일은 380DD, 52% 발생일은 482.3DD, 641DD, 100% 발생되는 날)

3. 재배적 및 물리적 방제대책

- 피해과실 발생시 즉각 피해의심 과실과 잔재물을 밀봉하여 폐기하여야 다음세대 발생 밀도 감소시킬 수 있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시설 재배 작물의 경우 측창과 출입구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호박과실파리 성충이 산란을 위하여 시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여야 한다.

4. 화학적 방제 대책

- 노지의 경우 월동번데기 우화 시기 이전 토양 살충제 살포 후 경운 (5월 중순)을 실시할 경우 토양속에 남아있는 월동번데기들의 사망률을 증가시켜서 발생 밀도 수준을 떨어뜨릴 수 있다(방제 수행 시 재배 단지별 공동 방제 필요). 노지에서 호박과실파리 성충에 의한 산란 피해가 주로 발생하는 6월~8월 사이 주기적인 발생 예측과 방제 실시하여 방제를 수행하여야 한다.


 

출처:농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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