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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재배하기 좋은 고구마 모종 품종과 재배요령

작성자 주말농장(ip:)

작성일 2016-05-08

조회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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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텃밭에서 재배하기 좋은 고구마 품종과 재배요령 소개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잎부터 덩이뿌리까지 버릴게 없는 고구마를 텃밭에서 키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탄수화물,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등 기능성분이 풍부하며 잎과 줄기에는 비타민 A, C, E가 많다.

고구마는 재배가 어렵지 않아 처음 작물을 키울 때에도 수월하다.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 풍원미 ’, ‘ 다호미 ’는 맛이 좋고 병에도 강해 텃밭에서 재배하는 데 유리하다.

‘ 풍원미 ’와 ‘ 다호미 ’는 육색이 주황색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풍원미’는 덩이뿌리가 일찍 크게 잘 자라 순을 심은 후 100일~110일만에도 수확이 가능하며 말랭이로 만들어 먹기도 좋다.

고구마 모종이 되는 순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나 고구마 주산지 재배 농가에서 구입할 수 있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061-450-0141)로 문의하면 된다.

고구마 순을 준비했다면, 텃밭에 비료를 주고 두둑을 만들어야 한다.

비료는 고구마 전용 복합비료 또는 요소-용과린-염화가리 (12-31.5-26 g/㎡)와 퇴비(1kg/㎡)를 뿌려주고, 두둑은 높이 20~25㎝, 너비 70~80㎝로 만들고 건조할 경우 물을 약간 주어 만든다.

고구마 순을 심는 시기는 남부지방 5월 초~중순, 중부지방 5월 중순이 좋고, 6월 하순이 지나면 수량이 다소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심는 방법은 고구마 순의 4마디~5마디가 땅속 3cm~4cm 깊이로 들어가도록 수평으로 심고 간격은 20㎝~2㎝m 정도로 한다. 이때 토양수분 유지와 잡초 제거에 드는 노력을 줄이려면 순을 심은 다음 두둑 주변이 덮이도록 흰색 비닐을 씌운다.

초기에는 뿌리가 잘 내리도록 물을 충분히 주고, 생육기간에 가뭄이 계속되면 일주일에 1회~2회 정도 물을 줘 토양수분을 알맞게 유지한다.

나물로 이용하는 고구마 줄기와 잎은 심은 다음 3개월이 지나면 땅 위로 충분히 자라 수확이 가능하지만, 수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덩이뿌리를 수확할 즈음 채취하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이형운 연구사는 “고구마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커서 비교적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며, 순을 심은 후 110일~12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라며, “수확한 고구마는 온도가 낮은 곳에 보관하면 냉해를 입어 썩을 수 있으니 12~15℃ 정도의 온도에 저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 작물연구소장 이경보, 바이오에너지 작물연구소 이형운 061-45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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